씽킹스쿨

안녕하세요. 우다맘입니다^^

 

오늘 "곱하기연습"을 놀면서 학습해볼까 합니다.

 

 

 

아이가 5살 때쯤 수학에 관심생겼으면 좋겠다고 해서 "구구단 사운드북"을 샀어요.

 

5살 아이에는 아직 어려웠는지 아무 관심도 보이지 않았어요.

 

 

 

 

안에는 이렇게 생겼어요.

 

인터셋으로 11,000원정도로 살 수 있어요^^

 

 

 

 

 

6살이 되니까 조금 관심이 생겼는지 노래를 들면서 흥얼거렸어요.

 

그때는 "곱하기 개념"은 모르고 

 

"이 삼에 사~ 이 오 십이~~ 웃으면서 자기 마음대로 부르더라구요 ㅎ

 

 

 

올해 7살이 됐는데 드디어 "곱하기"에 관심 가졌어요.

 

기다렸던 보람이 ㅎㅎ

 

문제를 하나씩 풀어갔는데 숫자가 많아지니까  옆에서 동그라미를 그리기 시작했어요.

 

 

 

 

다 문제를 풀고 나서 틀린 부분을 "수셈판" 으로 같이 학습했어요.

 

 

 

구슬을 하나씩 옆으로 이동시켰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아이한테

 

"친구가 3명 있는데 과자를 똑같이 4개씩 줘~" 라고  문제를 냈어요.

 

숫자 개수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으니까 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"수셈판" 정말 유익해요~~^^

 

더하기 빼기 배웠을 때도 "수셈판"을 사용했는데 "곱하기"까지 해결되네요~^^

 

 

 

 

 

인터셋으로 2만원대로 살 수 있어요.

 

알록달록한 수셈판이 예쁘긴 하지만 제가 다시 산다면

 

이걸로 살 것 같아요.

 

5개씩 색이 달라서 보기 쉬워요.

 

 

 

 

 

5개씩 색이 달라서 보기 쉬워요.

 

"5에 뭐 더하면 7이야?"

 

5에  2개 더 붙이니까 7이 됐네~ 이런식으로 쉽게 설명할 수 있어요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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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아이가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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